대전MBC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복구 등 올해 10대 사업 선정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등 올해 10대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점포 292개 가운데 227개 타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94일 만에 임시시장을 개장해 상인들이 생업을...

대전시립박물관 '유성온천 전성시대' 특별 전시

대전시립박물관이 내일부터중구 선화동에 있는 근현대사전시관에서유성온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유성온천 전성시대'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유성온천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들이 자주 찾던 우리나라의 ...

탄소중립 농업 위해 20년 내 온실가스 50% 감축

탄소중립 농업을 통해 20년 내 온실가스를 50% 감축한다는 충남 농축산분야 탄소 중립추진 기본구상이 나왔습니다.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전략 마련을 위해 도청에서 열린 '충남 쎈농위원회'에선 2045년까...

세종시, 보 개방해도 수질 변화 없어...환경단체 "거짓 자료"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은 성명을 내고 세종시가 낸 '보 개방과 담수 시기 수질 변화 없었다'는 내용의 홍보물은 거짓 자료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해마다 발표한 ...

2029 세계 상이군인체육대회 후보지 대전 결정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상이군인들을 위한 세계적인 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 유치 후보지로 대전이 선정됐습니다. 보훈부장관 등으로 구성된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차 회의...

대전 시민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

대전 시민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대전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활성화를 꼽았습니다.지난달 5일부터 닷새 동안 대전시의회가 만 18살 이상 시민 천 8명을 대상으로 최우선 해결 과제를 조사한 결과, 경제 활...

세종시-의회, 예산안 가까스로 합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재심사까지 진행되는 등 대립하던 세종시와 시의회가 가까스로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조9천818억 원 규모의 내년도 세종시 예산안을 의결...

조승래, 정부예산 5% 이상 R&D 편성 의무화 법안 발의

대전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정부예산 가운데 5% 이상을 연구개발 사업에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하는 내용의'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조 의원은 "RD 예산은 국가의 미래 ...

"도서관 수준 소음" LH, 층간소음 잡는다/투데이

◀ 앵 커 ▶층간소음 다툼이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등층간소음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죠.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도서관 수준으로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 적...

12·3 비상계엄 핵심 7인방 중 3명 '대전파' 파문

12·3 비상계엄을 주동하거나 가담해 구속된 군 인사 7명 가운데 대전 출신 장성 3명이 포함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군 구속자 가운데 대전 출신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문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