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내일까지 최대 7cm 눈 또는 비...초겨울 추위

현재 우리 지역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예산 0.5, 세종 고운 0.3cm 등 1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내일까지 2에서 7cm의 눈과 최대 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특히, 오늘 ...

대전 최대 시국선언 "멈추게 해야"...세종도 첫 동참/투데이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시국선언이 대학가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대전에서는 시민사회와 원로, 학계 인사 262명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 대통령은퇴진해야 한다...

대전자주통일평화연대 "군사 지원 검토 중단해야"

대전 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대전자주통일평화연대가 어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검토를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 단체는 우크라이나 정...

대전시민단체 "시민 눈높이 맞지 않는 부실 감사" 지적

대전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전시의회가 대전시를 상대로 최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부족한 준비와 부실한 질의, 감사 취지에 맞지 않는 발언 등이 이어져 거수기 의회라는 논란에 방점을 찍었...

재소자 폭행 교도관 5명 검찰 송치...자료 유출까지/투데이

◀ 앵 커 ▶대전교도소 교도관들이 50대 재소자를집단 폭행한 사건, 대전MBC가 계속해서 단독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최근 대전교도소 특별사법 경찰팀이이 교도관들을 검찰에 송치했는데,조사 과정에서 수...

대전 중구 국장, 동료 추행 혐의로 고발..직위해제

대전 중구의 고위 간부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대전중부경찰서는 이달 초, 제3자로부터신고를 받고 대전 중구의 국장급 공무원을강제추행 혐의로 수...

충남 첫 고병원성 AI...살처분에 사육제한까지/투데이

◀ 앵 커 ▶ 서산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충남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철새 도래 시기를 맞아 또다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승격 정조준'...충남아산FC "대구 나와!"/투데이

◀ 앵 커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K리그2 준우승이라는자체 기록을 세우며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대구FC와의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하고 있는 선수들의 남다른 각오를김...

시청자위 "우주 관련 다큐, 새로운 우주시대 해법 제시"

대전MBC에서 열린 11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창사 특집 보도 다큐 '더레이스'가새로운 우주시대를 맞아 과학도시 대전의 비전과 과제를 잘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관련 기획의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대전 중구, 지역화폐 명칭 선호도 조사 실시

대전 중구가 내년 5월에 발행을 추진하는 지역화폐의 명칭 선호도를 조사합니다.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작 30개를 대상으로 중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진행합니다.구...

금산군·의회, 기초단체 최초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지 선언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금산군과 군의회가 소속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지지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박범인 군수와 김기윤 의장은 "통합이 지역 발전과 상호 협력의 새로운 기회가...

전국 첫 수소 전소 발전단지 당진에 건설

청정수소만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전국 첫 수소 전소 발전단지가 당진에 건설됩니다. 충남도와 당진시,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은 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32년까지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43만여㎡에 4...

"방송발전기금, 소멸위기 처한 지역 방송으로"/투데이

◀ 앵 커 ▶방송통신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방송사들은 해마다 공익 목적 방송 발전을 위해 방송발전기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낸 기금이 엉뚱하게도 '아리랑 국제방송' 같은 문화체육관광부 산...

JMS 성폭행 피해 여신도 3명, 7억 5천만 원 손배재판 시작

성폭행 피해를 입은 JMS 여신도 3명이 정명석 씨와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7억 5천만원 규모의손해배상 재판이 대전지법에서 시작됐습니다.정명석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원자력환경공단 대전에서 방사성 폐기물 35.2드럼 수거해 폐기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전 원자력연구원에서 보관하던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을 모두 수거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공단 측은 지난 2016년부터 200리터 기준6천 드럼을 차례대로 인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