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 고위 간부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이달 초, 제3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대전 중구의 국장급 공무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지난 22일, 해당 국장을
직위해제했으며, 경찰 수사를 지켜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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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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