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잿더미 된 서천 특화시장.."응원합니다"/투데이

◀ 앵 커 ▶큰불이 났던 서천 특화시장에서화마를 피한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이설 명절을 앞두고 일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예년 같은 설 대목 분위기는 없지만상인과 지자체, 단골 손님들까지마음을 모아 잿...

대전시 사회보장 확대...생계급여 13% 인상

대전시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사회보장 수준을 확대합니다.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과 주거급여를 각각 32%와 48%로 확대해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183만 원으로지...

세종시, 미래전략사업 육성 특별보증 시행

세종시가 정보보호와 양자,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금융 지원을 합니다.시는 1.75~2% 수준의 이자 보전을 지원하고농협에서는 7억 원의 특별 출연과 금리우대를,세종신용보...

꽃다발도 중고 거래..화훼농가 울상/투데이

◀ 앵 커 ▶졸업 시즌 대목을 맞은 화훼 농가들이 어찌 된 일인지 울상입니다.꽃값이 비싸 소비가 준 데다꽃다발도 중고 거래가 많아진 탓입니다.김성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졸업식이 열리는 초등학교 앞...

근대건축물 대전 부청사 52년 만에 매입, 등록문화재로 추진

대전시가 해방 이후 청사로 사용되다 민간에 매각된 대전 부청사 건물을 52년 만에 매입해 문화재로 조성합니다.시는 최근 건물 소유주와 342억 원에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훼손된 부분을 복원해 등록 ...

대전시 지하차도 11곳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전시가 올해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11곳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설치 대상은 하천 인접 지하차도인 홍도와 대전역, 삼천, 중촌, 문예 등 11곳입니다. 시는 침수 위험도에 따라 오는 2027년...

아산만 일대 "새로운 경제산업 수도로"/투데이

◀ 앵 커 ▶충남도는 경기도와 함께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에 베이밸리를 조성할 계획인데요.도는 오는 2050년까지 32조 원을 투입해아산만 일대를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산업수도로 ...

근무 평가 조작 세종시교육청 직원 감사원에 적발

세종시교육청의 간부 공무원이자신의 비서인 주무관의 근무 평가 순위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에게 조작을 지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감사원에 따르면 해당 국장은 지난 2021년 7월 국 소속 실무...

시민단체,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인상 움직임 '우려'

지방의회의 의정활동비 인상 움직임에 대해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참여연대는 인상에 대한 근거 없이 의정비 현실화만 외치는 것은 허황된 구호일 뿐이라며 의정활동비를 인상하려면 활동...

대전 동구의회 민주당 의원 선거법 위반 의혹 불거져

대전 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이지역의 한 행사에서 고사를 지내면서 돼지머리에 현금을 꽂은 사실이 알려져선거법 위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4일민주당 모 의원이 ...

치열한 집안 싸움 관심/투데이

◀ 앵 커 ▶4.10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여야 모두 치열한 집안싸움이 한창인 대전 대덕구와 동구 선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현역 의원들의 아성...

민주당, '충청 인재' 이재관·김제선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충청 출신인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과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영입했습니다.이재관 전 위원장은 충남도 경제통상실장, 대전시와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

경찰, 22대 총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앞두고 대전과 세종, 충남경찰청이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합니다.경찰은 오는 4월 26일까지 24시간 대응체제를 운영하면서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