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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 인재' 이재관·김제선 영입

김지혜 기자 입력 2024-02-08 07:30:00 조회수 2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충청 출신인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과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영입했습니다.

이재관 전 위원장은 충남도 경제통상실장,
대전시와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로, 이번 총선에서 고향인
천안 출마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공동체와 청년·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온
지역활동가인 김제선 이사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한편 김 이사의 영입을 두고 민주당
전략 공천설이 불거지자, 중구청장 예비후보와
중구 당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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