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착공 앞둔 수소 트램 타 보니/투데이

◀ 앵 커 ▶올해는 대전 도시철도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가 될 전망입니다. 바로, 전국 최초로 수소 전기 트램을 도입한 도시 철도 2호선이 착공에 들어가는데요. 국내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된 수소 트램...

도시철도 3~5호선 '바퀴 달린 트램' 도입 검토/투데이

◀ 앵 커 ▶수소 전기 트램을 도입한 도시 철도 2호선에 이어 향후 추진할 도시철도 3·4·5호선에도 새로운 차량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전시는 단 몇 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신소재 배터리를 장착...

국힘 성일종 의원, '21대 총선 공약' 정상적으로 진행 중

대전 MBC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1대 충청권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 현황을 분석해 보도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참고 자료를 내고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성 의원 측 관계자는 매...

민주당, 충청권 총선 예비후보 공천 면접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전략 선거구 5곳을 제외한 대전과 세종, 충남 15곳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공천 면접에 돌입합니다.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어제 대전과 충남 지역구 14곳,오는 4일에는 세종시 ...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폐막..역대 최다 모금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어제 폐막한 가운데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역대 최다 모금액을기록했습니다.대전의 모금액은 71억 4천만 원으로나눔 온도 106.7도를 가리켰고,세...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첫 인정/투데이

◀ 앵 커 ▶노동 현장에서 재해가 우려되면 안전을 위해 노동자가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작업중지권이 법률로 규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노동 현장에서는 작업중지권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목소리...

건설노조 "정부·지자체서 체불 문제 해결해야"

민주노총 건설산업노조가 어제대전시청과 충남도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기계노동자가 겪는 체불 문제가 심각하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건설노조는 설을 앞두고 ...

경찰병원 분원 근거법 법사위 통과..아산시장 "550병상 사수할 것"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박경귀 아산시장이 550병상을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근거법인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은 그제...

화재 피해 서천특화시장 상인 위한 추가 지원책 마련

큰 불로 피해를 본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한 추가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서천사랑장학회는 새 학기 개학에 맞춰 피해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3백만 원씩 생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

천안시의회에서도 성추행 논란‥"민주당 소속 부의장 사퇴하라"/투데이

◀ 앵 커 ▶천안시의회에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사과와 함께 해당 의원 사퇴를 촉구했는데,가해자로 지목된 의원은 사과의 뜻을 밝히고탈당...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혜택' 후보지 대전 6곳, 충남 1곳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가능 지역으로 대전에서는 둔산을 비롯해 6곳, 충남은 천안 1곳이 포함됐지만, 실제 사업 지구 지정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국토교통부의 시행령 입법 예고에 따...

SMR 상용화·발사체 핵심부품 자립화 등 국가전략기술 추진

오는 2030년까지 차세대 원자력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를 상용화하고 2032년에 발사체와 위성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겠다는 계획을 정부가 내놓았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