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노정렬의 시시각각 63회는 ‘대전 충남 혁신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는?’을 주제로 토론합니다.
행정도시 세종시 조성으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빠졌던 대전,충남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새 동력 확보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전은 최근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입지로 대전역세권과 연축지구를 발표하고 중점유치대상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은행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등 23개 기관을 꼽으며 구체적 행보에 나섰습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를 입지로 한 계획안이 구체화하는 가운데, 물밑의 조용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가운데,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유수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또 지역내 제외 지역의 반발과 타 시도와의 공공기관 유치 경쟁 등을 넘어 성공적 혁신도시를 조성할 방안은 무엇인지를 자치단체와 학계, 시민단체가 함께 모색해봅니다.
#. 출연 패널
▷ 김주이 실장 / 대전시 기획조정실
▷ 안기돈 교수 / 충남대 경제학과
▷ 이상선 대표 / 지방분권충남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