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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오전 11시 40분쯤 청양군 장평면의 한 버섯 농가에서 불이나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 2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곡선과 응달진 곳이 많아 사고 우려가 컸던 청양군 장평면 국도 39호 1.4km 구간에 대한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55억 원을 투입해

오늘 오후 2시 반쯤 청양군 장평면 도림저수지 인근 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헬기 3대와 장비 8대 등을 투입해 1시간 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