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칭해 수억 원 가로챈 뒤, 쇼핑몰서 자금세탁 11명 검거세종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녀를 사칭하는 이른바 '피싱 문자메시지'로 20여 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국내 총책 등 11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했자녀사칭수억원가로챈쇼핑몰자금세탁11명검거뉴스팀2023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