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행정학 교수라는 양반이 그런 헛소리를 한다는게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윤석렬 담화문과 무엇이 다른지…

그럼 최호택 교수에게 물어봅시다. 비상계엄은 중앙(서울?)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냐? 그럼 대전에 사는 국민은 비상계엄의 영향을 빋지 않는것이냐? 광주사태를 살아온 사람이 어땋게 저런 막말을 하는것이냐? 

대전시장이 행정공백을 만든것은 팩트이고 이를 사과하고 다시는 같은 사태를 만들 않으면 된다. 최호철 교수의 말은 이장우 시장을 옹호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이는 국민의 힘이 윤석렬 탄핵을 방해하는것과 무었이 다른가?

대전시장은 행정가이지민 정치인이다! 대전 시민을 위한 정치인이다. 스스로 정치인임을 포기하는 시장을 왜 대전시민은 그를 시장으로 봐야 하는지…

지성인으로써,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로써, 또 행정학의 전문가로써 이번 비상계엄이 얼마나 어척 니 없는 행위인지 누구보다 잘 알텐데…이런 코멘트를 하고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최호택 교수는 비상계엄이 마치 서울에만 문제인것으로 호도하여 이장우 시장의 행정공백을 옹호하는 주장에 대해 사과하고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