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에 위치한 작은극장 다함 이라는 소극장에서 오랫동안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되어진 이강백 작가님의 "파수꾼"이라는 희곡을 연극으로 만들어 공연을 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또는 일반인들도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대전은 소극장들이 대부분 대흥동에 모여 있어 그 외 지역 분들이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전 동구에도 소극장이라고는 작은극장 다함이 유일하고 작은극장 다함은 대전 지역이야기를 연극으로 많이 올리는 것 같더라구요
대전 동구의 "은어송이야기" , 대전 옛형무소 이야기인 "달정이와 버들이", 대전역 관사촌의 이야기를 다룬 "새는 날아가고" 등
특히 대전지역의 이야기를 많이 공연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엔 대전이야기는 아니지만 청소년을 위한 수능 논술고사에 많이 출제되는 이강백 작가님의 희곡을 연극으로 공연하신다고 해서 청소년들에게 유익할 것 같아
제보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