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문화재단 홍보담당자입니다.

오늘M 5.20(목) 세종 '한솔동 노을길' 방송을 시청하면서,

재단의 천안시립미술관'사이의거리, 9시47분' 전시가 생각났습니다.

현재, 천안시립미술관에서는

5.4 ~ 6.27

환경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에 대한
다양한 질문으로부터 7명의 작가들과

이제는 도덕적 차원의 범주를
넘어 우리 일상에 깊이 관여되어 있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예술의 실천적 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09:47'>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5(토)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안녕! 지구 BOX'가 6.5부터 진행예정입니다.

‘안녕! 지구 BOX'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이 어려운 현장 상황을 반영해 관람 후 집에서도 쉽게

전시를 이해하고 스스로 의미를 재구성하여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지 및 친환경 교구재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관람도 무료이고, ‘안녕! 지구 BOX'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어린이 관람객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현장에서 SNS 관람 인증 미션을 수행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방송이 된다면, 어떨까 싶어서 참여 신청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작진분들께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제작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