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전 동구 가오동 작은 소극장에서 연극공연을 관람했는데
옛 대전형무소 자리에 있던 우물에 관한 이야기였다
한국전쟁의 아픈역사를 가진 우물이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도 가슴아팠고
그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다는 부분이 무척 좋았다
아픈 역사지만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으며 연극을 본 후 같이 이야기 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이 더욱 좋았다.
우리 대전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구 가오동에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소극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https://blog.naver.com/daham2116/222265335910
| #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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