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국민의힘 태안군수 공천 내홍 반복..계룡시장도 변경

가처분 신청 등으로 공천이 번복된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초 공천이 확정됐다가

한상기 예비후보의 감산점 미적용 문제 제기로 뒤바뀐 김세호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으며

법원에서 기각되면 당원들과 동반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계룡시장 후보자 역시

애초 이기원 후보로 확정했다가

허위사실 기재 등을 이유로 재경선을 통해

이응우 후보로 변경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