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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05주년 당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만세운동 재현


충남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만세운동으로
평가받는 당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이 오늘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재현됐습니다.

지역주민과 학생 등 3백여 명의 참여 속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등이 진행돼
105년 전의 열기를 재현했습니다.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서울의 3·1 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운동으로 학생 독립운동사의 의미는 물론 당진 지역
항일역사에 도화선이 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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