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코로나19 속 충남도 국내 첫 '온라인 투자유치'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 충남도가

국내 첫 대규모 '온라인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충남도는 노르웨이 '엘켐'사와

2,900만 달러, 한화로 약 3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협약을 맺고, 서천 원수농공단지에

4천㎡ 규모의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최초로

외국 기업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자협약으로

충남도는 향후 5년 간 90억 원의 수출과

270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