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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감사원 "천안시 도시개발사업 부당 처리 적발"

감사원이 천안시 일부 공무원들이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을 적발하고

공무원 2명의 정직을, 1명의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천안시 공무원이

지난 2015년 12월 A 지구의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면서 경계 설정과

공유재산 유무상 귀속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해 시가 15억 원의 재산상 손해를 입게 됐고

공공녹지도 적게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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