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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추석연휴 각종 안전사고 관리 강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관리가 강화됩니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에 119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질병 상담은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이송지원 관리팀을 운영합니다.



또 대형 판매시설이나 숙박시설 등의

소방시설이나 방화문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할 경우 5만 원 상당의 신고포상제도

상시 운영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시와

5개 구청에 상황실을 운영해 식중독 관련

정보를 모니터하고 환자 발생에도 대응할

방침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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