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도심 통과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와 옛 충남도청사에
국립대전미술관 조성 등을, 충남도는
가로림만 해양공원 조성과 서해안 복선전철
서해 KTX 등 주요 현안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에 제1 야당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협의해서 돕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