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무원의 66%가 김태흠 지사의
지난 1년간의 도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남도 공무원노동조합이
김 지사 취임 1년을 맞아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김 지사의
도정 수행에 긍정 평가를 내렸습니다.
반면 인사·조직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에 그쳤고, 부정 응답
이유로는 학연·지연· 측근 인사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내부망을 통해 진행됐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총 천109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