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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닷새만에 폭염주의보 해제,내일 최대 40mm 장맛비

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논산과 천안 등

충남 7개 시·군에 닷새 동안 이어지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폭염은 다소 주춤했지만

오늘 세종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모레 오전까지 최대 40mm가량의 장맛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고온현상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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