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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명소 떠오른 예산시장에 68만여 명 방문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예산시장에

올해 방문객 68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산군은 지난달 평일 기준 6천~7천 명,

주말과 연휴에는 3만~3만 5천 명이

예산시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예산군과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는

다음 달 예산시장에 상점 5곳을

추가로 열고, 오는 8월에는

지역 맥주와 함께하는 예산시장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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