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의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0년간 4만5천여 건을 적발해
지식재산 지킴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 위조상품 전문 수사기관으로
대전·서울·부산에서 출범한 특허청 특사경은
그동안 4만5천여 건을 처리해 위조품 등
천200만 여점을 단속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가방류가 1550억 원, 31%로
가장 많고, 자동차 부품류, 의류 순이었으며
최근에는 BTS 등 K팝 콘텐츠와 비대면 온라인 위조 상품 적발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