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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건축심의 패스트트랙' 다음달 실시

충남도가 복잡한 경관, 건축 심의를

한 번에 끝내는 '건축심의 패스트트랙'을

다음달(3월)부터 추진합니다.



사업 지연과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한

이번 조치로, 개별 심의, 접수했던 사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사업시행자의

경제 부담은 물론, 처리 기간도 2개월 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심의 사전 자문도 공동 추진해,

경관·건축·교통 등 분야별 상충 의견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충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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