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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90대 17일 만에 숨져

홍성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중태에 빠졌던

90대 남성이 접종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홍성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자마자 이상 반응과 함께

중태에 빠진 90살 남성이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21일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충남도와 민간 신속대응팀의

1차 인과성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질병관리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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