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이 한국노인종합
복지관협회 대전지회와 함께 한밭 어르신
재해 예방 협의회를 발족하고, 앞으로
노인과 장애인에게 위험 기상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호우나 폭염 등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대전에 사는 혼자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만 명에게
전화나 문자로 기상 정보를 알리게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집중호우 사망자의 4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