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전면 대응으로
일반진료 등 업무가 중단됐던
아산시보건소가 오늘부터
기존 업무를 다시 운영합니다.
아산시는 지난 10일
지역 9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이 나오고 있지 않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진료와 보건제증명 관련 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 예약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