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생산된 양파가
국내 최대 규모 제빵 업체에 대량 납품됩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SPC그룹은 지역 농업회사
법인과 납품 계약을 맺고 양파 190t을
사들였습니다.
SPC그룹은 샤니,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제빵업체로 서산 양파를 그룹 내 주력 계열사인
삼립식품의 소스 가공 원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서산에서는 천12농가가 274만㏊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서산 양파, 대형 제빵업체에 190t 납품…SPC그룹과 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