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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서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준공

대전MBC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가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준공식이

서천에 있는 송은섭 씨 집에서 있었습니다.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인

송 씨는 재래식 화장실과 욕실이 없는

집에서 부부가 함께 생활했는데,

이번에 낡은 집을 부순 자리에 새 집을

선물받았습니다.



협회는 충남 도내 시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곳을 협회 지원금과

회원 무료봉사 등으로 주택을 수리해

주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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