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부여군, 결혼 정착지원금 700만원 지급

인구 감소지역으로 꼽히는 부여군이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결혼한 부부에게

7백만 원의 결혼 정착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살 이상 49살 이하 부부에게는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3차례에 나눠

지원금 7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부여군은 지난 2015년 264건이었던

혼인 건수가 지난해 149건으로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