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 총회 나흘째인
오늘(13), 차기 회장을 뽑는 1차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UCLG 회장직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포함해 4명이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일(14) 열리는 세계이사회에서 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UCLG 총회에 참가한 해외 도시 인사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을
둘러봤으며 컨벤션센터에서는 세계총회
회의와 대륙지부별 회의가 잇따라 열려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시안시와 우호협력 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문화·교육·관광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