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102mm..낮에 그치고 내일 다시 비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계룡 102mm를 최고로 대전 88.7mm,
논산 84.5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낮까지 5에서 3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고, 태안과 당진 등
충남 6개 시군에 내려져 있는 강풍주의보도
오전에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 지역부터 다시 시작돼
10에서 40mm가 오겠고,
비는 모레도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