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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 관중 입장 확대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경기장 정원의 30% 까지 확대한 가운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오는 14일 경기부터 입장 정원을 3천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4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부터 야구장 정원의 23% 수준인 3천여 명을

받기로 하고, 거리 두기와 방역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프로축구의 경우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충남아산FC는 오는 22일 홈경기부터 정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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