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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서구, 복지시설 인권보호관에 경찰관 위촉

최근 아동 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전 서구가 아동학대 담당

경찰관을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해 인권보호관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인권보호관으로 위촉된 경찰관은

한 달에 두 번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보호아동과 면담하면서 인권침해 발생 징후를 파악하고 아동 인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서구는 그동안 시설 인근 지역의

아동복지위원을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해

운영해 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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