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서천·홍성 찾은 낚시객 1년 만에 30% 급증

올 상반기 충남 서해안을 찾은

낚시객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을 조사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올 상반기 보령과

서천·홍성에서 낚싯배 탑승객은

11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8만 4천여 명보다 32% 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최근 낚시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이들이

바다낚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경은 낚시어선 출항 시간대를 중심으로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과속운항

선박 단속을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