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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큰불 난 천안 차암초 결국 재건축..5일부터 철거

지난 1월 증축 공사 중 큰불이 난

천안 차암초등학교는 결국 재건축하기로

했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안전진단 결과,

내구성이 떨어지는 등 안전 상 문제가 나타나

시공사도 철거 후 재건축을 받아들였으며

오는 5일부터 철거에 들어가 가급적 방학기간 내 철거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 후 재건축에 드는 비용은

14억 원가량으로 추산됐으며 그동안

학부모와 학교 측은 안전을 이유로

철거 후 재건축을 요구해 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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