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국회 내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국회 앞 1인 시위가 본격화됐습니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어제(투데이 그제)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이춘희 세종시장을 신호탄으로
민·관·정이 참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도
1인 시위에 동참하는 등 오는 29일과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를 향한 개정안 처리 요구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