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식품 가공업체, 어린이집과 관련해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오늘도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식품 가공업체와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이던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어린이집에서도 원생과 학부모에 이어
직원의 가족도 연쇄 감염돼
모두 3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도 골프 모임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여진이 계속됐고,
충남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더 나오면서
오늘 지역에서 1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