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과 예산, 홍성과 부여 등을 통과해
경기 평택과 전북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이달 안에 첫 삽을 뜹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2조 6천억여 원을 들여
경기 평택과 부여, 전북 익산을 잇는 137.7km
구간의 서부내륙고속도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이달 안에 경기 평택과 부여를 잇는 94.3km
길이의 1단계 구간을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7조4천억 원의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
3만8천 명의 고용 유발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