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이래 한 번도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지역 사립대학 2곳이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건양대와 중부대 등 그 동안
감사를 받지 않은 대학 가운데
학생 수 6천 명 이상인 지역 사립대 2곳에 대해
감사를 벌일 계획이며 정확한 감사 일정은
감사 2주일 전 학교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가 공주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열흘간 진행한 종합감사에서는
입시 학사 관련 13건, 예산과 회계 12건 등
모두 48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