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지호 교수팀이 만성 혈관염증 질환인
죽상 동맥경화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치료제인 '스타틴'과
'사이클로덱스트린' 등을 나노입자 형태로
제조해 투약한 결과 심혈관염증의 원인인
'플라크'를 14배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두 치료제가 모두 시판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치료방법의 임상시험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