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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논산훈련소 입영장정 확진자 오락가락, 가족 불안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번이나 번복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국방부는 지난 21일 입소한

천600여명의 전수검사에서 처음에는 11명을

발표했다가, 재검사에서 2명으로,

3차 검사에서는 다시 11명으로 수정했습니다.



나흘간 3번의 검사에서 확진자 수가 오락가락한 원인을 두고 방역 당국과 군이 책임 공방을

벌이자, 입영장정 가족들은 군에 자식을 믿고 맡길 수 있겠냐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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