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촉구"

아산세무서 신청사 입지 논란과 관련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원도심인 온천지구

공공청사 용지로 이전을 촉구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세현 시장은

온양1동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천안세무서와 분리될 때 구두로

원도심 이전을 약속했던 만큼 약속대로

온천지구에 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의 서명운동 등을 통해

지난 2015년 문을 연 아산세무서는

현재 배방읍의 한 민간건물을 빌려 쓰고 있으며

아산시가 신축청사 부지를 원도심에 마련했지만

접근 편의성 등을 이유로 사실상 이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