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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이달 말부터 종량제 봉투 100ℓ 판매 중단

대전시 등에 이어 세종시도

환경미화원의 작업 안전을 위해

이달 말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큰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

판매를 중단합니다.



세종시는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는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는 쓰레기를 채우면

무게가 30~40㎏에 달해 이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자주 다쳤다며

50ℓ짜리 종량제 봉투에 나눠 버리거나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활용할 것을

시민들에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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