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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5∼18일 대조기 바닷가 사고 위험"…보령해경 안전

보령해양경찰서는 대조기인 오는 15~18일

해안 저지대 침수나 고립, 익수 등

인명사고가 우려된다며 '연안해역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진 시기로,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고 조류 흐름도

강합니다.



충남 서해안은 16일 오후 3~4시쯤

해수면이 가장 높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경은 항·포구와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과 어선 정박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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