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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다음 주부터 확진자 관련 장소목록만 공개

다음 주부터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공개 방식이 변경됩니다.



대전시는 관련법과 질병관리청 지침 변경에

따라, 그동안 확진자 개인을 중심으로

공개했던 정보를 지역과 장소 유형, 상호명,

세부 주소, 날짜, 소독 여부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필요한 장소 목록만

공개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들 정보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경우는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