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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지역화폐, 5월 발행액 하루 만에 매진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의 5월 발행액이

하루 만에 완판돼 발행액 확대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여민전은 5월 발행 한도

88억 원이 발매 하루 만인 1일 저녁 모두

소진돼, 다음 달 판매를 기다려야 합니다.



지난 3월 70억 원 한도로 시작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난달에 발행액 88억 원도

중순쯤 완판돼, 3백억 규모인 발행액을

5백억 원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 정치권 등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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