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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아산 탕정에 8만5천㎡ 규모 외국인 투자지역

삼성 디스플레이단지 인근인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8만 5천여㎡가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신규 지정, 고시됐습니다.



충남도는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공장 부지를

최대 50년간 장기 임대하고

토지 가액의 1%를 임대료로 책정하는 등

각종 재정 혜택을 줄 방침이며,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 3곳이 이곳에

입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는 아산 탕정 외국인 투자지역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해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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