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캠핑을`…대전 유성 하기숲캠핑장 다음 달 3일 개장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활용한 대전 유성

하기숲캠핑장이 다음 달 3일 개장합니다.


유성구 하기숲캠핑장은 국비 등 13억2천만원을 투입해 하기동 송림마을 5단지 아파트 주변

국유지 만6천㎡에 조성되며 캠핑장 14면과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습니다.



캠핑장 예약은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이용가격은

성수기와 주말·공휴일에는 2만원, 비수기에는 만5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