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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천수만 고수온 관심단계 현장대응팀 투입

해양수산부가 지난 20일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에

고수온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충남도가

양식장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도는 천수만 양식어장 고수온 대응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대응팀을 투입해

액화산소를 사전에 공급하고 고수온

대응장비와 차광막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은

12도에서 2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은 상황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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